시진핑 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났습니다. <br /> <br />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방중 일정과 의제를 조율하는 자리였습니다. <br /> <br />[시진핑 / 중국 국가주석 : 올해는 중러 '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' 수립 30주년이자, '선린우호협력조약' 체결 25주년입니다.] <br /> <br />올해 정주년을 맞는 양국의 두 기념일은 각각 4월 25일과 7월 16일입니다. <br /> <br />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번 회담을 통해 푸틴 대통령의 상반기 방중을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실적으로 촉박한 4월이나 하반기인 7월이 아닌 그사이 중간 날짜가 거론되는 이유입니다. <br /> <br />이란 전쟁 탓에 5월 중순으로 밀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과 맞물릴 수 있단 말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미중 담판 전후 중러 정상이 만나 공조와 밀착을 과시할 수도 있는 겁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라브로프는 이란전쟁에 따른 중국의 에너지 부족을 러시아가 메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[세르게이 라브로프 / 러시아 외무 장관 : 양국이 오랫동안 논의해 온 '시베리아의 힘2' 프로젝트, 그 장점은 에너지 인프라 경로와 조화롭게 결합할 수 있는…] <br /> <br />사실상 자국을 겨냥했다는 미국의 이란 '역봉쇄'에도 중국이 여유를 보일 수 있는 배경입니다. <br /> <br />[궈자쿤 / 중국 외교부 대변인 : 중국은 휴전을 위한 모든 노력을 환영합니다. 임시 휴전을 성사시킨 파키스탄의 공정한 중재 역할을 높이 평가합니다.] <br /> <br />중국은 트럼프 방중과 직결될 수 있는 '파키스탄 2차 협상'을 반기며 미국과 담판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편집ㅣ고광 <br />디자인ㅣ신소정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최예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41608400186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